1. OTT란?
-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일컫는다. OTT는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범용 인터넷망(Public internet)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Top’은 TV에 연결되는 셋톱박스를 의미하지만, 넓게는 셋톱박스가 있고 없음을 떠나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로 쓰인다.
2. OTT시장 전망
-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은 전 세계 OTT(온라인 동영상서비스)의 성장에 불을 붙였다. 지난해 글로벌 OTT 시장 규모는 580억달러(66조원) 수준에 이른다. ‘대세’ 플레이어가 바뀌면서 기존의 콘텐츠 공급 공식도 깨졌다. 미국의 워너브라더스픽쳐스는 올해 공개하는 모든 자체 제작 영화를 계열 OTT인 HBO맥스에 동시 개봉하기로 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플랫폼은 변하겠지만, 콘텐츠의 가치는 계속 커질 수밖에 없다. 예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오면 콘텐츠 파워는 더욱 세질 것이란 관측이다. 차 안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을 보거나 음악을 듣고 웹툰을 소비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중교통에서 스마트폰에 집중하듯, 자율주행차라는 플랫폼 안에서 새로운 미디어 소비 행태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수많은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총성없는 이 전쟁에 뛰어든 이유다.
3. OTT 서비스 기업
- 해외
- 넷플릭스 시총 (약 240조 2021년 8월 11일 기준)
- 월트 디즈니 시총 (약 300조 2021년 8월 11일 기준)
- 아마존 시총 (약 1700조 2021년 8월 11일 기준)
- 애플 시총 (약 2400조 2021년 8월 11일 기준)
- AT&T 시총 (약 200조 2021년 8월 11일 기준)
비교 삼성전자 시총 약 470조 (2021년 8월 11일 기준)
- 국내
- 웨이브 sk계열 2024년 상장 목표
- 티빙 cj jtbc 계열 2023년 상장 목표
- 시즌 kt 계열
- 왓챠 : 2012년 한국의 영화평 기록 및 추천 서비스 왓챠를 출시한 (주)왓챠에서 2016년에 '왓챠플레이'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OTT 서비스. 이후 2020년 왓챠가 왓챠피디아로 명칭을 바꾸고, 왓챠플레이가 지금의 왓챠로 이름을 변경하며 지금의 왓챠는 OTT서비스(구 왓챠플레이)를 일컫는다
4. 그 밖의 기업들의 투자
- 기업들이 독자적인 콘텐츠를 확보하려고 노력중이다.
- 넷플릭스는 게임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게임업체들도 OTT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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