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웨어 레깅스 룰루레몬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1부 클릭
https://thebutterflyeffect.tistory.com/209
2. 제시믹스회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회사소개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 연구개발(R&D)과 소셜네트워크 기반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제조 기술 기반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2017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일상 속 제품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Brand X’ 기업 모토를 가지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 및 브랜드는 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시믹스] , [믹스투믹스] 와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IT 플랫폼 서비스 등이다.
2020년 8월에는 코스닥 주식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또한 (주)이루다마케팅, (주)쓰리케어코리아, (주)닥터셀팜의 자회사와 함께하며 2020년 11월에는 젤네일 전문기업 (주)젤라또랩을 인수하였다.
- 시총 약 2000억 PER 80배
3. 다른 애슬레져 회사들과 시장
- 레깅스를 포함한 국내 애슬레저 시장 규모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자료 기준 2020년 약 3조 원에 달할 만큼 성장했다. 이 중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레깅스 시장 규모는 2016년 6386억 원에서 2018년엔 7142억 원, 2020년엔 7620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로 추산한다.
안다르는 2019년까지 매출 1위를 기록했지만, 2020년에는 젝시믹스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 3위인 뮬라웨어는 2위 자리를 빠르게 추격 중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안다르는 2019년 721억 원, 지난해에는 7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젝시믹스의 경우 2019년 555억 원, 지난해 1093억 원을 기록하며 순위가 바뀌었다. 뮬라웨어는 2019년 296억 원에서 지난해 454억 원으로 2위 자리를 빠르게 추격 중이다.
또한, 중국 내에서 격돌을 벌이고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는 5개 정도다.
룰루레몬과 미국의 핫수트(Hotsuit) 등의 해외 브랜드는 물론 중국 브랜드인 범미인(梵美人), 칭니아오(青鸟), E나이얼(E奈尔) 등이다.
- 안다르와 뮬라웨어는 아직 상장전이다
앞으로 애슬레저 시장과 홈트레이닝 시장을 누가 선점할지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