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FT게임이란?
- NFT게임을 알려면 일단 NFT가 뭔지 알아야 한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NFT는 이더리움 블록 체인의 일부이다. 그러나 다른 블록 체인도 자체 버전의 NFT를 구현할 수 있다.
- 더 자세하게 NFT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클릭
https://thebutterflyeffect.tistory.com/24
- 따라서 NFT게임이란 , 게임내의 자산(예를들어 미르4글로벌의 흑철, 엑시인피니티의 엑시 등)을 NFT화 하여 현금화가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말한다. 즉, 게임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 말이다.
2. 게임회사들의 NFT게임에 대한 진출 의사
- 엔씨소프트는 2021년 11월 11일에 NFT게임 서비스를 내년 발표한다고 하여 한때 주가가 29%이상 올랐던 적이있다. 또한 미르4글로벌은 NFT기술을 글로벌 서버에 적용함으로써 주가가 거의 8배가 뛰었다.( 미르4 글로벌은 2021년 8월 25일 정식 출시되었다)
- 이렇듯 NFT게임은 거를수없는 흐름이 되었지만 과연이중에서 어떤게 거품이고 어떤게 진짜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게임회사들중 해외에서 대성공을 이룬 게임들이 없기때문이다.
펄어비스에서 만든 검은사막, 크래프톤에서 만든 배틀그라운드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NFT게임으로 성공하려면, 게임의 메타버스 즉, 게임의 확장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는 부족하다.
또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같은 류의 게임은 해외에서 성공한적이 없기때문에 (대만제외) NFT를 붙인다고 하여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가 떨어지는 게임을 과연 해외 유저들이 좋아할까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3. NFT게임이 성공하려면
- 첫번째로 게임의 본질인 재미가 있어야한다.
- 두번째로 메타버스 즉, 확장이 가능해야 한다.
- 세번째로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자산의 유동이 많아야 한다.
이 외에 거래소의 안전성, 현금화의 안정성 등등의 조건들이 있지만 일단 본질적인 것만 따져도 이를 충족하는 게임은 아직은 없다. 베트남회사에서 만든 엑시인피니티가 현재 NFT게임중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그 유저들의 대부분 (약 60%) 필리핀인이 만큼 이 게임도 글로벌로써는 아직은 한계가 있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결론 : 게임으로 돈을 벌수 있는 것은 좋지만 과연 이것이 지속가능하려면 전제조건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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