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주식
- 2021년 6월 23일 종가 기준 423,500원
- 코스피 시총 4위
- PER 4.36, PBR 2.84
2. 네이버 진짜 PER
- 네이버금융 -->종목분석-->재무분석을 통해서 재무제표를 보게되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당기순이익이 평균 4000억에서 8000억인데 2021년에는 갑자기 14조9000억이 되었다.
또한 2021년 예상 매출액이 6조6000억인데 예상 당기순이익이 14조9000억이라는 것은 뭔가 다른 수익이 같이 계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2021년 1분기에 중단사업이익이 14조9000억원이 있는것을 확인할수있다. 즉 이 금액때문에 2021년 예상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것이다. (순수한 매출액 증가가 아닌)
- 따라서 네이버의 2021년 실제 PER를 계산해 본다면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21년 6월 23일기준) 69조 5655억이다.
2021년 예상 당기순이익을 계산한다면 1분기 153,145억원에서 중단사업이익(149,998억)을 빼면 3147억원이 실제 2021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000억원이라고 잡고 3,4분기 예상또한 비슷하게 잡아보면 2021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총 3147+3000+3000+3000=15147억원이라고 예상할수있다.
즉, 69조 5655억(시가총액)을 1조 5147억으로 나누면 약 45.9이 나온다. 2021년 네이버의 실제 예상 PER는 45.9이다.
- 2021년 3월 네이버 라인과 일본 야후가 합병하면서 중단사업영업이익 발생한 것이다. 이후 네이버가 일본에서의 점유율과 확보와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생각된다.
3. 네이버 웹툰 미국상장?
- 네이버의 웹만화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쿠팡처럼 미국 상장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21년 4월 21일 네이버의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간 업계에선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는데, 네이버 CFO가 이를 직접 언급해 주목된다.
박상진 CF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선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이를 위해 달러화 채권의 추가 발행을 고려하고 있고,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기회를 찾고 자산을 보완하기 위해 유능한 파트너도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 네이버 웹툰이 미국에 상장이 된다면 네이버의 주가는 더욱더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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