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분할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적분할이란? sk이노베이션 물적분할, LG화학 물적분할 배터리관련주 1. 물적분할이란? - 분리, 신설된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 (100 %소유) 하는 기업분할 방식을 말한다. 기존 회사가 분할될 사업부를 자회사 형태로 보유하므로 자회사에 대한 지배권을 계속 유지한다. - 1998년 말 상법 개정으로 허용된 기업분할 방식의 하나이다. 기업분할은 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수·합병(M&A)을 쉽게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매각을 예로 들면 좋은 사업만 따로 분할해 파는 것이 통째로 파는 것보다 훨씬 쉽다. 또한 신사업을 분리해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다. - 물적분할을 하면 분할주체가 신설회사의 주식을 100% 소유해 주주들은 종전과 다름없는 지분가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분할된 회사의 등록세와 취득세가 면세되고 법인세와 특별부가세 부과도 일정 기간 연기된다... 더보기 SK이노베이션이 SK배터리 사업분사? 언제 IPO? 시장반응 1.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사업부분 분사 - SK이노베이션이 2021년 8월 4일 2차전지(배터리) 사업 분할 계획을 내놓았다. SK 측이 배터리 사업 분사를 처음으로 밝힌 건 2021년 7월 1일이다. 당시 김준 총괄사장은 기업설명회(IR)를 열어 “별도 법인 분리를 검토 중”이라고 운을 뗐다.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분할 방식과 시기를 모두 확정해 전격 발표한 것이다. -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엔 향후 5년간 17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 2공장과 미국 1공장이 양산에 들어가는 내년께 영업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 SK배터리가 오는 10월1일 출범하면서 상장 시기도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시장에선 배터리 사업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는 2022년에 상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