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례식장 용어 입관? 장지? 발인? 그리고 조의금 봉투 쓰는법, 조의금 어느정도가 적당? 1. 장례식 간단한 용어정리 - 임종(臨終) :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말하며 운명이라고도 한다. - 염습(殮襲) : 염습이란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어 수의를 입히는 것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이다. 전통적으로 향나무나 쑥을 삶은 물로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었지만 근래에는 알콜 소독된 솜 또는 거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입관(入棺) : 죽은 사람의 시신을 관에 넣는 과정을 입관이라고 한다. 시신을 관에 모실 때는 시신과 관 사이에 깨끗한 보공(백지나 마포, 삼베, 혹은 고인이 입던 옷 중에서 천연섬유의 옷을 골라 둘둘 말아) 넣어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故人의 유품 중 염주나 십자가, 성경 등을 넣어 드리기도 한다. 입관이 끝나면 관보를 덮고 명정을 발치 쪽에 세운다. - 발인(發靷)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