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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위한 공부

우리나라 이커머스 기업 순위? 누가 일등이 될까? 주가?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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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이커머스 점유율 순위는 현재(2021년 8월 27일 기준)

 - 네이버 17% 쿠팡 14%,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합산, 현 신세계 그룹) 12%, 11번가 6%, SSG닷컴(3%), 카카오2.9% 이다. ( SSG닷컴과 이베이코리아를 합치면 신세계그룹이 2위)

 

 - 좀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링크클릭

https://thebutterflyeffect.tistory.com/195

2. 우리나라 이커머스 기업 주가 (2021년 8월 27일 기준)

 A. 네이버주가

  - 시가총액 약 69조 , 코스피 3위, PER는 4.2라고 나왔지만, 전에도 블로그에 썼다시피 이건 실제 PER가 아니다. 좀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대략적인 PER는 40정도 나올것으로 예상한다.

https://thebutterflyeffect.tistory.com/77

 

주린이를 위한 주식공부 네이버는 저평가? PER 3.93(21년 6월 16기준)

1. PER 란?  -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률) 은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값  - PER가 낮다는 것은 당기순이익이 높다는 이야기가 되고 (시가총액에 비해) 그렇게되면 기업은 저평가 되

thebutterflyeffect.tistory.com

 - 네이버 지분구조

 

 

 

 B. 쿠팡주가 (미국증시)

 - 시가총액 약 60조 PER는 아직 계산불가

 - 쿠팡지분구조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수정 상장신청서류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지분은 상장 전 39.4%였다. 이어 투자사 그린옥스 캐피털(19.8%), 매버릭 홀딩스(7.7%) 등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주요 주주다.

 비상임이사인 닐 메타가 19.8%를 보유해 개인 최대 주주로 나타났다. 닐 메타는 그린옥스 캐피털의 창립자다.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일반 주식(클래스 A 보통주) 지분은 없지만, 일반 주식의 29배에 해당하는 차등의결권이 부여된 클래스 B 보통주 100%를 부여받아 상장 후 76.7% 의결권을 갖게 된다.

 김 의장이 보유한 클래스 B 주식은 클래스 A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다.

 클래스 A와 클래스 B 주식을 모두 고려한 상장 후 지분율은 비전펀드 33.1%, 그린옥스 16.6%, 닐 메타 16.6%, 김 의장 10.2% 순이다.

 

C. 이마트주가

 - 이마트 주가를 따지는 이유는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와 SSG닷컴의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 이마트 지분구조 : 정용진 18.55% 이명희 10% 국민연금공단 약 10%

 - 시가총액 약 4조 9천억, PER 약 12 ( 이 PER를 이커머스 기업과 비요해야할지 롯데하이마트 같은 기업과 비교해야할지 판단해야한다. 롯데하이마트 PER 약 50 )

 - SSG닷컴은 상장 준비중 빠르면 2022년 상장 원래 계획은 2023년

 

 

D. 카카오주가

 - 시가총액 약 66조, PER 138

 - 카카오지분구조 : 김범수의장 : 14.17% 케이큐브홀딩스 11.26%

  - 카카오 커머스 카카오 합병 

 카카오는 오는 2021년 9월 1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문 자회사 카카오커머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2018년 분사한 지 약 3년 만이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가 카카오커머스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2018년 12월 자회사로 분사했다. 2019년 12월 카카오메이커스, 지난해 10월 리테일 사업을 맡았던 카카오IX를 차례로 합병했다.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을 먼저 합병한 후, 9월 본사인 카카오에 흡수 합병된다.

 

 이 합병에 따라 카카오는 좀더 이커머스 시장에 점유율을 높일 전망이다.

 

E. 11번가는 상장준비중

 - 11번가 지분구조

출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525001099

 - 11번가와 아마존 협업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디지털·패션·뷰티·리빙·도서 등 수천만개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직구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16만개 이상 선별한 ‘특별 셀렉션’을 마련해, 4~6일 안에 배송을 받아볼수 있도록 꾸몄다. 다만 회사 쪽은 구체적인 상품 가짓수는 밝히지는 않았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판매가격은 아마존 미국 가격기반으로 환율을 반영해 원화로 노출된다. 매일 열리는 카테고리별 핫딜 상품부터 한정특가 딜까지 아마존에서 열리는 가격 할인 및 프로모션 등도 11번가에서 똑같이 제공된다.

 

 여기에 국내 고객에게 11번가에서만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11번가 단독 딜’도 열린다.해외직구의 걸림돌로 꼽히던 배송비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고 회사 쪽은 강조한다.

 

 이날 에스케이(SK)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구독 상품 ‘우주패스(월 4900원부터)에 가입할 경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상품 단 1개를 구입할 때도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009020.html

 

31일부터 11번가에서 아마존 상품 구매…SKT 구독상품 가입시 무료배송

오는 31일 11번가에서 아마존 미국 판매 상품을 살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가 문을 연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

www.hani.co.kr

 

3. 결론

 - 네이버, 이마트(SSG), 쿠팡이 현재 제일 앞서가고 있지반, 11번가(아마존협업), 카카오의 추격도 무시할 수없다. 이커머스의 시장은 성장하는 시장인만큼 각사의 매출과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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