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퇴를 위한 공부

일본 주식 라쿠텐 주가 및 회사소개 (일본의 이커머스 강자는 누구?)

반응형

1. 라쿠텐 주가 및 회사

 - 2021년 10월 7일 기준 주가 1155엔 

 - 라쿠텐 회사는?

 라쿠텐 주식회사(Rakuten, Inc.)는 일본 1위의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커버하기 위한 각종 인터넷 서비스, 신용카드, 은행, 증권, 핀테크, 여행, 프로 스포츠, 전자컨텐츠 유통, 이동통신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IT 대기업이다. 

 

 1997년에 현 회장이자 사장인 미키타니 히로시가 설립하였다. 또한 라쿠텐은 FC 바르셀로나의 스폰서이며, 일본의 제4이동통신사업자 라쿠텐 모바일의 모기업이다.

 

 

 

2. 일본 이커머스 시장 규모 (2021년) 세계 4위

 - 1위는 중국으로 2조8천억 달러

   2위 미국(7천98억 달러)

   3위 영국(1천536억 달러)

   4위 일본(1천870억 달러)

   5위 한국(1천41억 달러)

   6위 독일(923억 달러)

   7위 프랑스(773억 달러)

   8위 인도(515억 달러)

   9위 캐나다(392억 달러)

   10위스페인(329억 달러)

 

 - 시장 규모 성장 가능성

 일본이 전자상거래를 빨리 시작했지만 중국, 미국, 한국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전자상거래 비중이 아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전자상거래화 비율 B2C 기준으로 18.8%이지만, 일본은7.9%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러한 낮은 전자상거래 비율에도 불구하고, 1.2억명의 인구규모와 세계 3위의 GDP규모에서 나오는 구매력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세계 4위이다. (한국은 5위)

 

 일본의 전자상거래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욱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전자상거래 비율이 낮으므로 그만큼 시장 성장가능성은 더욱 크다. 특히, 고령 소비자의 유입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즉, 일본의 전자상거래 시장도 성장할 가능성이 많이 열려있다. 

 

3. 라쿠텐 관련 최근 이슈

 - 2021년 4월 1일 기사 발췌 

 중국 텐센트 자회사가 일본 라쿠텐에 출자하고 지분을 취득했다. 관련 소식에 일본 당국은 정보 유출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4월 1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라쿠텐은 전날 중국 IT 기업 텐센트의 자회사로부터 약 657억 엔(약 6714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라쿠텐이 그간 계획했던 2400억 엔 규모의 증자도 모두 마무리됐다.

 

 조달된 자금은 자회사 라쿠텐모바일의 통신기지국 정비에 활용될 예정으로, 텐센트 자회사는 라쿠텐 지분 3.65%를 보유해 6대 주주가 됐다. (출처

 

 - 2021년 9월 30일 기사 발췌

 일본 라쿠텐 그룹은 자회사인 인터넷전문은행 라쿠텐뱅크의 공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2021년 9월 30일니케이아시아는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쿠텐 그룹 측은 "라쿠텐은행의 주식 상장을 통해 보다 자율적인 관점에서 경영하고 자체적으로 자금조달을 포함한 성장과 재무 전략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쿠텐 은행의 이익은 올해 상반기에 전년대비 6% 성장을 기록했다. 이 은행은 지난 7월 1100만 계좌 개설, 2300만 개 신용 카드 발급 목표를 달성했다.

 

 라쿠텐 그룹은 현재 상장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jkn.co.kr/post/832623

 

결론 : 성장하는 일본 이커머스시장에서 라쿠텐의 점유율이 얼마큼 성장할수 있을지 궁금하고, 라인이 또 얼마나 성장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