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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위한 공부

인도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와 성장 그리고 1위 업체는 어디? (아마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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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

 - 2020년 기준 51.52억 달러(약6조)로 2019년 대비 21% 증가하여 세계 8위 이다.( 우리나라 5위 )

 - 2024년 인도의 이커머스 사용자는 8억 8,500만 명을 넘어서며 중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전망, 인도의 이커머스 플랫폼은 플립카트 1위, 아마존 인디아 2위, 이 밖에도 빅바스켓, 나이카 등 다양한 플랫폼 발달하고 있다.

 

 - 지속적인 폐쇄 조치와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은 성장하고, 현금결제 선호도는 하락하면서 UPI(온라인 결제)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 되었으며 48%가 UPI(온라인 결제)방식으로 결제, D2C(소비자 직거래) 브랜드의 성장이 가속화하며 온라인 식료품 판매 플랫폼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2020년 기준 자료 

 

 

2. 인도 이커머스 현주소

 - 인구는 2021년 6월 기준 13억 9,340만 명으로 곧 중국을 추월할 전망

 

 - GDP는 명목 기준 5위,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중국과 미국을 이어 3위

 

 - 2017년 2.5%였던 이커머스의 소매 판매 비중이 2020년에는 6%에 가깝게 증가, 2024년에는 8.6%에 이를 전망, 인터넷 보급률은 2020년 40%에서 2021년 42%로 증가


- 스마트폰 보급률은 2020년 30.7%에서 2021년 33%로 증가해 3,600만 명의 신규 사용자가 추가될 전망

 

- 2025년 인구의 77%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차지, 인도 경제와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

 

- 아마존이나 월마트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가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에 많은
투자를 진행 중

 

- 2024년 인도의 이커머스 사용자가 8억8,500만 명을 넘어서며 중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전망

 

- 플립카트는 2019년 기준 32% 시장 점유율을 가진 인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단 1%의 차이로 아마존 인디아가 2위

 

 

3. 플립카트 상장

 - 스냅딜은 플립카트와 함께 양강 구조를 이루며 인도 이커머스 시장을 휘어잡고 있었다. 아마존이 인도에 진출하면서 3강 체제로 전환, 3위로 밀려났다.

 

 스냅딜과 플립카트 모두에 투자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지난 2017년 양사의 합병을 추진했지만 스냅딜이 플립카트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플립카트는 월마트에 상당한 지분을 매각했으며 2021년 4분기를 목표로 자체 IPO를 진행하고 있다. 

 

결론 : 인도시장을 주목해야 하고, 그 중에서 어떤 업체가 1위를 차지하게 될지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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