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스트라제네카(AZ)
- 영국 옥스퍼드(Oxford) 대학교와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바이러스 벡터 백신의 일종
(여기서 말하는 벡터란 이종의 DNA를 운반하는 DNA를 말한다. 즉,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란 다른 DNA를 삽입하고 운반 가능한 '벡터'에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를 수정한 후, 이를 체내 세포에 주입해 면역력을 형성하는 백신)
- 30세 이상 및 60~74세 고령층을 중심으로 접종
-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 2주 후부터 최소 (62~70%)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부작용 : ‘혈소판감소증이 동반된 특이부위 혈전증’(희귀 혈전증)에 한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연관성을 인정 또한,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을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으로 보고, 기존에 이 병력이 있는 사람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금지
2. 화이자
-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Pfizer)와 독일의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엔테크(BioNTech)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 예방효과 95% (2회접종)
3. 얀센백신
- 미국의 존슨앤존슨 얀센제약에서 만든 백신으로 AZ 백신과 같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의 일종으로 한 번만 맞아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임상 설계가 자체가 1회 접종을 목표로 이뤄졌기 때문)
- 예방효과 66% (1회접종)
- 부작용 : 혈소한감소증이 동반된 희귀 혈전증 사례 발생
4. 모더나 백신
- 미국의 바이오 제약회사인 모더나사가 제작한 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 예방효과 94.1% (2회접종)
5. 노바백스 백신
- 미국 노바백신 회사에서 만든 단백질 재조합 백신 방식의 코로나 19 백신
(재조합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 면역반응 유도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신 플랫폼 중 하나다.)
- 예방효과 89.3% (2회접종)
번외(혈전증 자가진단 방법)
백신 유도 혈전호발성 면역 혈소판 감소증(Vaccine Induced Prothrombotic Immune Thrombocytopenia, VIPIT)
◦ VIPIT 환자에서 혈전은 뇌정맥동, 북부내장정맥 또는 동맥에서 나타나며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4~28일 기간 동안 아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의심 필요
◦ VIPIT를 의심할 수 있는 임상 증상
① 지속적이고 심한 두통, 국소 신경학적 증상·발작·흐릿한 시야·복시(CSVT 또는 동 맥뇌졸중을 암시)
② 호흡곤란 또는 흉통(폐색전증 또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암시)
③ 복통(복부내장정맥혈전증을 암시)
④ 사지 부종 · 발적,·창백 또는 차가움(심부정맥혈전증 또는 급성사지허혈을 암시)
이런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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