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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위한 공부

주식기초용어 PER PBR PSR PDR 총정리 및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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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 PBR PSR PDR 개념정리
-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률) 은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값

- PBR(Price Book-value Ratio, 주당순자산비율)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눈값 ( 순자산은 자산-부채로 쉽게 계산)

- PSR(Price Selling Ratio, 주가매출비율) 은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값

- PDR(Price to Dream Ratio , 주가꿈비율) 은 시가총액을 해당분야시장점유크기로 나눈값

 

2. 예시

- 재무제표에서 쉽게 PER PBR PSR 를 확인할 수 있다. PDR은 2020년 한국투자증권에서 만든 수식이므로 이건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았다. (2021년 5월 기준)

- 이런 지표들의 높고 낮음은 절대적 기준이 없다. 따라서 같은 업종의 다른 업체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은지 낮은지 확인해야 한다.

3. 정리
- 이런 지표를 보는 이유는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지표가 낮다고 해서 기업의 가치 자체가 저평가 되어있다는 뜻은 아니다.

항상 기업이 속해있는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가? 정체되어 있는 시장인가? 아니면 후퇴하고 있는 시장인가를 봐야하고 그 기업이 투자하고 있는 시장에서 어느만큼의 독점을 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즉,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종합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가치투자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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