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꿀팁

장례식장 용어 입관? 장지? 발인? 그리고 조의금 봉투 쓰는법, 조의금 어느정도가 적당? 1. 장례식 간단한 용어정리 - 임종(臨終) :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말하며 운명이라고도 한다. - 염습(殮襲) : 염습이란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어 수의를 입히는 것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이다. 전통적으로 향나무나 쑥을 삶은 물로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었지만 근래에는 알콜 소독된 솜 또는 거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입관(入棺) : 죽은 사람의 시신을 관에 넣는 과정을 입관이라고 한다. 시신을 관에 모실 때는 시신과 관 사이에 깨끗한 보공(백지나 마포, 삼베, 혹은 고인이 입던 옷 중에서 천연섬유의 옷을 골라 둘둘 말아) 넣어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故人의 유품 중 염주나 십자가, 성경 등을 넣어 드리기도 한다. 입관이 끝나면 관보를 덮고 명정을 발치 쪽에 세운다. - 발인(發靷) :.. 더보기
콜키지란? 콜키지 프리 찾는법 (feat, 구글지도 네이버지도) 1. 콜키지란? - 콜키지Corkage는 코르크 차지(Cork Charge)의 줄임말이다. 손님이 식당에 갈 때 보유하고 있는 와인을 직접 들고 가면 레스토랑에서 전용 잔을 내어주고 코르크를 개봉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 콜키지 프리란? corkage free 손님이 식당에 갈 때 보유하고 있는 와인을 직접 들고 가면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전용 잔을 내어주고 코르크를 개봉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보통의 식당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정한 콜키지를 받지만 콜키지 프리 식당은 무료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더보기 2. 콜키지 프리 찾는법 - 구글에 콜키지 프리라고 하면, 그런 서비스를 하는 식당들이 나온다. - 네이버도 마찬가지이지만 콜키지 프리라고 자세히 살펴봐야한다 더보기
포틀럭파티?포트락파티? 포트럭파티? 파티문화 꿀팁 1. 포틀럭파티란? - potluck party 참석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요리나 와인 등을 가지고 오는 미국·캐나다식 파티 문화이다. -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부 개척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티를 주최하는 사람은 간단한 메인 메뉴만 준비하고, 참석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자신 있는 요리나 포도주 등을 가지고 와서 즐기는 미국·캐나다식 파티 문화로, '포틀럭'은 '있는 것만으로 장만한 음식'을 뜻한다. 크게 두 가지 형태를 띠는데, 하나는 무슨 요리든 상관없이 참석자들이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가지고 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누가 파티를 주관할 것인지를 미리 정한 뒤 참석자들에게 특정 요리를 가져오라고 할당하는 방법이다. 주최자가 모든 음식을 준비.. 더보기
청주가 사케? 사케가 일본식 청주? 완벽정리 전통주 1. 청주란? - 쌀·누룩·물을 원료로 하여 빚어서 걸러낸 맑은 술이다. (누룩이란: 술을 만드는 효소를 갖는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시킨 것이다. 술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발효제) 2. 사케란? - 사케(酒)는 원래 일본에서 술을 총칭해서 쓰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위스키나 와인, 맥주 등과 같이 일본 술이라는 뜻으로 보통 명사화 되었다. 사케는 '니혼슈(日本酒)'라고도 하는데, 쌀로 빚은 일본식 청주를 말한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정종(正宗)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식 발음으로 마사무네(正宗)는 사케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일제 강점기 때 한 일본인이 부산에 최초로 청주 공장을 세웠는데, 이곳에서 만들어진 청주 브랜드가 정종(正宗)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정종(正宗)이 사케의 대명사로 여겨졌던 .. 더보기
분리수거 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리! pet병 비닐 형광등 등 품목별로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만, 분리수거 지침은 지자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1. 배출방법 A : 골판지류(택배상자) 및 종이류 : 먼저 골판지 상자의 비닐코팅 부분과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철핀, 알루미늄박 등은 제거하고 접어서 배출해야 한다. 단, 택배용 보냉 상자류 등 내부에 알루미늄박, 비닐 등이 부착돼 종이와 분리되지 않는 상자류는 제외된다. 종이류 중 살균팩, 멸균팩과 같은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말린 후 배출해야 한다. 빨대, 비닐 등 종이팩과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하고,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또한 종이팩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에는 종이.. 더보기
컵라면 용기 분리수거 가능? 자취 분리수거 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1. 배출방법 - 컵라면을 먹고나면 빨간 국물이 스며든 용기가 남는다. 남은 국물을 버리고 헹궈내면 스티로폼 수거함에 버려도 될까? 이때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제거할 수 없는 이물이 묻거나 오염된 용기는 재활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깨끗하게 씻어내도 이물이나 국물이 스며들어 남아있다면 재활용할 수 없으니, 잘게 쪼개어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 햇볕에 말리거나 설거지로 깨끗하게 씻어냈다면 비닐뚜껑을 완전히 떼어내고 겉에 상표가 부착되어 있다면 제거한 후, 스티로폼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단, 컵밥 용기와 같이 타재질로 코팅이 되어있다면 아무리 깨끗이 씻어냈다고 하더라도 재활용할 수 없으니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 즉, 컵라면 용기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 2. 헷갈리기 쉬운.. 더보기
페트병 분리수거 방법! 투명 유색 페트병 분리수거 왜 해야돼? 1. 배출방법 페트병 안에 내용물이 남아있다면 비워내고, 깨끗하게 헹구어 말린다. 라벨을 제거한다. 플라스틱은 순도가 높아야 재활용 가능한데, 페트병 외부에 붙어있는 비닐로 된 상표(라벨) 등 다른 재질이 섞이게 되면 순도가 낮아져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후 찌그러뜨려 부피를 줄인다. 무색 페트병 별도 전용수거함이 있을 경우 유색 페트병과 혼합 배출하지 않고 무색 페트병만 따로 모아 배출하면 된다. 2. 왜 투명 페트병을 따로 분리해야 하는가? - 최근 새롭게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이 변화가 생겼다. 환경부에서 2020년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무색(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의무화한다는 소식이다. 페트병, 왜 색깔까지 구분해야 하는 걸까? 무색 페트병의 경우 섬유나 부직포 등으.. 더보기
12간지? no! 십간 십이지지 60간지란? 육십갑자 (feat.환갑) 1. 육십갑자 - 육십갑자(六十甲子)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차례로 맞추어 쓴 것으로 60년을 일주(一週)로 한 것을 말한다. - 즉, 10간(干)과 12지(支)를 결합하여 만든 60개의 간지(干支)라고 한다. 육십간지·육갑이라고도 한다. 십간과 12지를 더 자세하게 알고싶다면 클릭 https://thebutterflyeffect.tistory.com/145 2. 60간지 계산법 - 결합방법은 처음에 10간의 첫째인 갑과 12지의 첫째인 자를 붙여서 갑자를 얻고, 다음에 그 둘째인 을과 축을 결합하여 을축을 얻는다. 이와 같이 순서에 따라 하나씩의 간지를 구해 나가 60개의 간지를 얻은 후, 다시 갑자로 되돌아온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더보기

반응형